매일신문

아직 트위터 모르세요?

최근 청와대 트위터(@Bluehouse Korea)가 실시간 트위터를 하면서 화제가 된 인물이 있다.

바로 매일신문 창업센터 트위터 컨설턴트(트위터 전문)인 박병규(@bluefog

1025)씨다. 박 씨는 청와대 트위터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눴고, 많은 기관 단체들이 청와대와 바로 소통되는 @bluefog1025가 누군지 파악하고, '트친'을 맺느라 분주했었다.

소셜미디어전략연구소를 운영하기도 하는 박 씨가 다시 매일신문 평생교육원에서 트위터 기초교육과 전문교육과정을 개설한다.

기초과정은 트위터 초보자를 위한 강좌이다. 트위터 가입 및 기본사용법, 트위터로 소통하기, 팔로어 늘리기, 주요이슈 정리, 리스트 활용하기 등을 실전교육으로 진행한다. 22(금)~23일(토), 29(금)~30일(토) 이틀간 진행된다. 금요일은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2시간 계속된다. 4회 4만원. 선착순 30명.

트위터 심화과정은 실제로 트위터를 활용해야 할 기업이나 트위터 홍보마케팅이 필요한 개인이 대상이다. 소셜미디어(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파괴력, 많은 팔로어를 지향할 것이냐 영향력을 늘릴 것이냐, 브랜드와 PR 마케팅에서 트위터 활용하기, 트위터 관리 직원에게 맡길 것이냐 전문 에이전시에게 대행시킬 것이냐 등을 주제로 삼는다.

11월 5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진행. 트위터 초보자는 기초과정을 거쳐야 들을 수 있다. 5회 10만원. 선착순 20명. 직장이나 기관단체교육은 별도 상담(053-251-1704)을 거쳐야 한다.

최미화 기자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