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검 중수부, C&그룹 압수수색…우방에도 수사관 파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김홍일)가 21일 오전 C&그룹 서울 본사와 대구 계열사(C&우방)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대검 중수부 수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1년 6개월 만으로 수사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검찰은 C&그룹 경영진의 정관계 로비 자금 조성과 관련한 배임·횡령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C&우방을 법정관리하고 있는 대구지법 파산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대검 중수부의 압수수색이 실시되고 있다.

중수부는 또 이날 오전 7시쯤 서울 장교동 C&그룹 본사에도 수사관들을 파견,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C&그룹 경영진에 대한 긴급 체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C&그룹은 주식회사 C&해운과 C&상선, 주식회사 C&우방 등 41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참여정부 시절 사세를 크게 확장했다. 중수부가 수사에 나선 것은 지난해 6월 '박연차 게이트' 수사를 끝낸 후 처음이다.

※ ▶ 버튼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 검찰 관계자는 "중수부가 재계 10위권 이내 그룹에 대한 비자금 조성 여부 등 금융비리 전반에 대한 수사계획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재벌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영상취재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공익신고자의 신원을 공개하고 비방한 것에 대해 공익신고자 보호법 위반 가능성을 제기하며 ...
대구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천억원 규모의 대구로페이 발급과 5천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포함한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며,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변호사 업무를 재개한다고 발표하며, 별도의 사무실 없이 주거지를 사무소로 등록하고 상담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