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중앙총부는 창도 151주년을 맞아 천도교의 발상지 경주에서 30, 31일 이틀간 '2010 경주 동학문화축제'를 연다.
천도교는 수운 최제우(1824~1864)가 1860년 4월 5일 '한울님으로부터 무극대도(無極大道)를 받은 날'을 창도일로 삼고 최제우가 무극대도를 깨달은 장소인 경주 용담정 주변을 발상지로 보고 있다. 1905년 3세 교조 손병희(1861~1922)가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했다.
올해 동학문화축제는 30일 오후 5시부터 경주 황성공원에 있는 천도교 제2세 교조인 최시형(1827~1898) 동상 앞에서 열리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31일 오후 황성공원 특설무대의 문화축제로 이어진다. 30일 저녁부터 31일 새벽까지 1박 2일간 경주 용담수도원에서 철야수련회가 진행되고, 11월 10일까지는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문화센터에서 미술전시회가 열린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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