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영천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47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에서 상주 남산중학교 김관모(2년)·근모(2년) 형제가 나란히 대회 신기록을 수립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진 육상 부문에서 4개의 신기록이 나왔는데 이 가운데 남산중 쌍둥이 김관모·근모 군이 나란히 신기록을 세웠고, 내년도 전국 소년체전의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는 것.
김관모·근모 형제는 이 대회 남자 중학생부 3,000m 경기에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각각 1, 2위로 입상했다.
상주·황재성기자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