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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소양 겸비 '명품 인문학 강좌'…창의성과 꿈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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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에너지 이희범 총괄회장(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이달 12일 금오공대에서 학생 및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STX중공업·에너지 이희범 총괄회장(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이달 12일 금오공대에서 학생 및 기업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대(총장 우형식)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공학적 지식과 인문학적 소양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명품 인문학 강좌'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또 각 분야의 명사들을 잇따라 초청, 특강을 가지며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꿈을 키워주고 있다.

금오공대는 이달 15일 전주대 오항녕 교수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제2회 KIT 명품 인문학 강좌'를 가졌다. 이날 오 교수는 '조선의 힘과 역동성'을 주제로 특강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20일엔 이성무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조선의 문치주의와 능력사회'를 주제로 특강했다.

또 이달 12일엔 STX중공업·에너지 이희범 총괄회장(전 지식경제부 장관)을 강사로 초빙, '녹색에너지시대 산업 환경의 변화와 역할'을 주제로 특강했다. 이날 이 전 장관은 그린에너지시대 환경 변화와 기업의 발전, 신기술 정보 등에 관해 열강해 학생 및 기업체 임직원들의 전문지식 배양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9월 15일엔 한국산업단지공단 박봉규 이사장을 초청, '21세기 산업발전을 위한 산업단지공단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금오공대 우형식 총장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명품 인문학 강좌와 명사 초청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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