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설관리공단에 근무하는 직원이 국가기술 최고 자격시험인 수질관리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구미시 시설관리공단 환경사업부에 근무하는 장신요(32'업무 3급) 씨. 장 씨는 최근 제92회 국가기술자격 최고 권위의 수질관리기술사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국가기술자격검정 기술사 자격시험에는 수질관리기술사 등 95개 종목이 있으며, 이번 제92회 수질관리기술사 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수험생은 전국에서 6명에 불과하다.
장 씨는 4년 전부터 수질관리기술사 시험을 틈틈이 준비해 왔다. 지난해 4월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한 후 면접에서 3차례나 떨어졌다. 수질 관련 현장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전문가적 입장에서 많은 질문을 하는 면접관들에게 만족을 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전남고와 금오공대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5년 구미시시설관리공단에 입사한 그는 공정별 시료 채수 및 분석 실험과 소각로 대기 TMS 및 처리, 수질 관리 등의 업무를 맡아왔다.
장 씨는 "환경 관련 업무를 추진해 오는 과정에서 쌓은 실무 경험 등이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수질 보전 등 환경 관련 업무에 더욱 노력해 국가 녹색성장 정책에도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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