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작가의 신춘문예 당선작을 원작으로 하여 재창작한 초연 뮤지컬 오버나이트가 12월 한 달 동안 봉산문화회관 라온극장 무대에 오른다. 연출가 최주환, 작가 안희철, 작곡가 여승용·김희준, 그리고 뮤지컬 '1224'의 배우 이민주까지 뭉친 팀들이 만들어내는 작품이다. 배우로는 이민주 외에도 박일룡, 김수정, 임홍조, 유정은 등이 출연한다.
죽은 사람이 사후세계로 가기 전에 머문다는 연옥에서 죽은 자들을 맞이하는 '오버나이트 쇼'가 벌어진다. 그 쇼에 출연하는 '꽃분이 예술단'의 가수 꽃분이는 전쟁 때문에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져 억울하게 죽은 귀신이다. 하지만 염라대왕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덕분에 꽃분이는 연옥을 떠나지 않을 수 있는 자격을 얻고서 오버나이트 쇼의 최고 인기스타가 되었다. 그러나 사랑하는 서방님을 만나려는 꽃분이의 염원과 염라대왕의 질투, 그리고 저승사자들을 둘러싸고 이야기가 펼쳐진다. 053)661-3502, 010-9260-3520.
이동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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