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노을 뮤직센터(예술감독 이재준)가 10일 오후 7시30분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에서 송년 음악회를 갖는다.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아 120명의 합창단과 70여 명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연주한다. 협연자로는 소프라노 김상은, 알토 손정아, 테너 이상철, 베이스 안균형이 출연한다. 2000년 10월 23일 창단된 얘노을 뮤직센터는 '이야기가 있는 노래 마을'이라는 의미로 지휘자 양성과 합창단 육성, 외국연주단체 초청 연주, 올해의 음악인 시상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5개 단체(얘노을합창단, 얘노을남성합창단, 얘노을여성합창단, 얘노을소년소녀합창단, 얘노을재즈싱어즈) 약 25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053)25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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