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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약학대 전국 평균 경쟁률 8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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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하는 6년제 약학대학의 전국 평균 경쟁률이 8대 1을 기록했다.

내년부터 약학대학은 2+4년제로 운영되며 일반대학에서 2년 과정 이상을 수료한 뒤 약학입문자격시험인 PEET(Pharmacy Education Eligibility Test)를 통과한 뒤 약대에서 4년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대구권 대학의 경우 신설 약대인 경북대와 계명대는 각 25명 모집에 203명과 285명이 지원해 8.1대 1과 1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70명을 선발하는 영남대는 425명이 지원해 6대 1, 대구가톨릭대는 50명 모집에 440명이 지원해 8.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약대 관계자들은 "대구권 약대에 우수 인재들이 몰리면서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대구권 약대가 4개로 늘어나면서 각 대학 간 경쟁을 통한 약학 대학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14일 신입생을 선발한 로스쿨의 경우 경북대는 120명 모집에 522명이 지원해 4.35대 1, 영남대는 70명 모집에 499명이 지원해 6.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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