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는 15일 공사 1층 전시장에서 '제1회 대구도시공사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최우수상은 '신천청아람'을 중심으로 신천의 변화된 모습을 담은 백종서(대구시 서구 내당4동) 씨의 '신세계'(사진)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권혁문(경주시 황성동) 씨의 '꿈과 행복이 가득한 그곳 학정청아람'과 김정민(대구시 수성구 수성3가) 씨의 '조형물과 꽃', 이선옥(대구시 서구 평리동) 씨의 '강변의 정오'가 받았다. 이 외에도 24명의 응모자들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도시공사 윤성식 사장은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사진공모전을 기획했는데 입상작을 보니 공사에 꼭 필요한 사진들이 많아 감사드린다"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상작은 연말까지 공사 1층 로비에 전시된다.
김교영기자 kim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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