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포미닛(4Minute)이 '2011년 대구방문의 해'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포미닛은 16일 오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대구방문의 해 홍보 CF 모델로 등장한 것이 계기가 돼 홍보대사를 맡은 포미닛은 내년 국내외 관광객 2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대구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홍보하는 전령사 역할을 하게 된다.
포미닛은 여성 5인조 그룹으로 지난해 데뷔해 올해 제1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 가수상을,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인플루엔셜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영상취재 장성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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