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5일 구미역 광장에서 구미지역 기업체 16개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내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기적을 만들어 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산타원정대 150명은 어린이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하고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산타원정대에는 삼성광통신, 삼성전자 VE그룹, 삼성코닝정밀소재, LG이노텍, 웅진케미칼, 한화 구미사업장, 효성 구미공장, LG디스플레이, LIG넥스원 등이 참여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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