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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식품공학부, 전국 첫 전문학부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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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식품공학부가 전국 최초의 식품공학 분야 전문학부로 거듭난다.

식품공학부는 정부의 식품산업 진흥정책 및 한식 세계화 사업 등과 연계해 2011년부터 식품생물공학전공, 식품소재공학전공, 식품응용공학전공으로 세분화하여 특화된 학부로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식품공학은 특성상 농학, 생물학, 화학, 화학공학 등 다양한 학문의 융복합학문이며 최근 정부는 한국 미래의 신성장동력산업(16개)의 하나로 지목하기도 하였다.

경북대 식품공학부 최용희(사진) 학부장은 "식품공학이나 식품생물산업은 1차 가공에서 끝나는 단순산업이 아니라 융복합 미래 산업"이라며 "학부생들은 3학년부터 연구실에 소속돼 현장 중심형 교육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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