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1월 1일자로 국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경제통상국장에는 업무능력과 추진력이 뛰어난 안국중 복지정책관을 발탁했다. 공로연수를 가는 박대녕 도시주택국장 후임에는 정명섭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이 임명됐으며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곳 건설부장인 안용모 지방기술서기관이 발탁됐다.
정책기획관에는 국방대학 교육을 마친 김문수 지방부이사관이 보임됐고 창의시정추진단으로 자리를 옮긴 이동교 교통국장 후임에는 세종연구소 교육을 마친 김부섭 전 환경녹지국장이 임명됐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단 상황실장에 박성환 지방부이사관, 복지정책관은 권오춘 총무인력과장이 발탁됐다. 김상훈 경제통상국장, 김종한 정책기획관은 1년간 교육을 간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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