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올해부터 다른 지역에서 통용되는 버스 교통카드를 김천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1월부터 선불카드인 서울T머니, 경기EB카드, 마이비카드, 부산하나로카드와 후불카드인 국민카드(교통카드용)를 김천시 시내버스 이용객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내달부터 롯데카드와 농협하나로카드로 확대 시행하며 3월까지 모든 교통카드를 호환할 수 있도록 해 시내버스 이용객의 불편을 줄일 예정이다.
김천·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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