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추위가 맹위를 떨치면서 안동호가 결빙돼 일부 도선운항이 중단됐다.
안동임하호 수운관리사무소는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를 운항하던 경북 705호의 운항을 11일부터 중단시켰다. 또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주진리 배나들간 운항하던 경북704호도 정박이 가능한 요촌 선착장으로 이동해 하천(가래골)과 배나달간만 단축 운항하고 있다.
이같은 조치는 겨울 가뭄으로 안동호 수위가 낮아지고 두꺼운 얼음이 얼어 도선운항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 설날 귀성객들과 주민들은 결빙된 뱃길이 풀릴 때까지 뱃길을 우회하는 육로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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