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곤(57) 신임 영주부시장은 "시민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가 고향인 김 부시장은 경북과학대 사회복지과를 졸업했으며 1975년 선산군 행정 9급을 시작으로 환경해양산림국 해양정책과장, 경상북도 보건복지여성국 여성가족·여성청소년가족과장, 영덕부군수, 경상북도 공보관 등을 지냈다.
가족은 부인 허경숙(53) 씨와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운동.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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