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대구본부(본부장 조인제)는 25일부터 대구 전 지점 및 대리점에서 신형 '모닝'을 만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28일에는 대백프라자, 다음달 11일에는 동아쇼핑 등에서 신차발표회를 갖는다.
신형 '모닝'은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을 적용한 라디에이터 그릴, 헤드램프와 안개등, 대형 인테이크 그릴을 비롯한 볼륨감 있는 범퍼 등으로 여성 운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신형 '모닝' 판매 목표량을 국내 10만대, 해외 12만대 등 총 22만대로 잡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는 전략이다. 신형 '모닝'의 가격은 수동변속기 기준 880~1천50만원으로 일반 경차에 비해 약간 높은 편이다. 조인제 본부장은 "신형 모닝은 차급을 뛰어넘는 성능 및 동급 최고 연비, 최첨단 편의·안전 사양으로 경차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며 "앞으로 국내 시장을 포함해 글로벌 경차 시장을 주도하게 될 신형 모닝의 활약에 아낌 없는 기대와 성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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