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뽀뽀녀, 하라소라 홍보로 알려져… 네티즌 "강남역 뽀뽀녀 식상한 광고"
강남역 뽀뽀녀 동영상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던 가운데 홍보를 위한 행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역 뽀뽀녀는 그룹 하라 소라의 멤버 유소라로 알려졌으며 유소라가 강남역에서 "우리 모두 뽀뽀 합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손들과 볼에 뽀뽀 하는 동영상을 촬영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라소라는 오는 16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삭막해진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담은 노래로 세상을 물들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남역 뽀뽀녀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네티즌들은 "결국은 또 광고였다" "이런 식의 홍보 이젠 식상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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