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제역 2차 환경오염 우리가 막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몰지 주변 침출수 배출용 유공관 등 설치

'구제역 가축 매몰지 2차 환경오염 우리가 막는다.'

한우 사육두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경주시는 구제역이 다소 진정기미를 보이자 매몰지에 대한 2차 환경오염 방지에 사활을 걸었다.

경주시의 가축매몰지는 모두 24곳이다.

시는 우선 매몰지 주변의 토양 및 지하수 오염방지를 위해 빗물 유도용 비닐 차수막과 배수로, 침출수 배출용 유공관과 저류조 등을 설치했다.

또 매몰지 윗부분에 차수막을 설치, 모래주머니로 단단히 고정해 빗물의 유입을 근본적으로 막는 한편 환경특별기동대를 상시운용, 매몰지별 관리에 들어갈 방침이다.

환경특별기동대의 판단에 따라 정화조에 침출수가 모이면 침출수 매립지 재매립 등을 판단하고 매몰지 침하가 발생하면 매몰지에 대한 추가 성토를 통해 2차환경오염을 근본적으로 막을 계획이다.

이진섭 경주시 환경보호과장은 "매몰지에 대한 철저한 관리로 브랜드 가치가 높은 경주한우를 지키고 주민들이 악취 등 2차오염에 대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