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여왕 왁스가 디지털싱글 '가슴이 뻥 뚫려'를 발표해 다시 한번 인기몰이에 나선다.
지난 12월, 오랜만에 정식앨범 을 발매하고 발라드 여왕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던 왁스는 이번에 신예작곡가 김범주의 곡 '가슴이 뻥 뚫려'를 통해 다시 한번 감성보컬을 선보인다.
이 곡은 이별 후 하루하루를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은 허전한 마음으로 살고 있는 한 여자에 관한 이야기로 왁스는 슬픈 가사를 힘있고 경쾌한 비트에 실어 역설적으로 표현해냈다.
작곡가 김범주는 전진의 '사랑한다는 그 말, 나오미가 부른 SBS 드라마 OST 'You are my everything', KBS 드라마 에서 탤런트 김지영이 극 중에서 불렀던 '여자는 그래요'를 만든 신예 작곡가로 최근 다양한 스타일의 발라드 곡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왁스와의 작업에 대해 작곡가 김범주는 "감성적인 보컬의 대명사답게 왁스가 노래의 슬픈 감정을 매우 잘 표현해냈다. 발라드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발르드의 여왕 왁스의 신곡 '가슴이 뻥 뚫려'는 25일부터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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