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대구 달성문화원장으로 취임한 차준용(69) 원장은 "달성군은 예로부터 유교와 불교문화 문화가 융성했던 곳으로 조상의 얼이 담긴 전통문화를 현대문화에 접목시키는 문화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 원장은 고령군 개진 출신이지만 달성군 유가초교, 구지중, 현풍고를 나와 현풍면에서 '원조박소선할매집곰탕' 식당을 경영하고 있다.
현재 달성군 생활체육협의회장과 현풍새마을금고 이사를 맡고 있는 차 원장은 한국 음식업중앙회 달성군지부장,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달성군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달성·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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