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4월부터 구미버스터미널에서 KTX김천구미역을 오가는 리무진 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구미 도심지에서 김천시 남면에 있는 KTX김천구미역을 오갈 때 시내·좌석버스를 타면 정차 지역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리고, 택시를 타면 비용이 많이 든다는 지적에 따라 직행하는 리무진 버스를 도입해 운영키로 했다.
구미지역 2개 시내버스 회사는 28인승 리무진 버스 6대를 투입해 하루 26회 구미버스터미널과 KTX역을 왕복 운행할 예정이다.
구미시와 시내버스 회사는 리무진 버스요금을 기존 시내버스 요금 수준으로 결정했고, 중간 정차지역을 구미역으로 한정해 이동시간을 줄이기로 했다.
또 일부 버스를 구미버스터미널에서 구미국가산업단지 4단지나 인동동 방면으로 연장 운행해 구미 동부권 주민의 편의성을 높일 방침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현재 버스 디자인 등을 협의하고 있으며, 버스 구입 및 도색 등에 2개월가량 소요된다"며 "기존 시내버스나 좌석버스와의 노선조정 등을 거쳐 4월부터는 정상 운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전병용기자 yong1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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