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1일 외국에 강제로 빼앗긴 문화재 환수를 위해 정부 내에 문화재 환수 전담 조직을 두고 민간 차원의 '해외문화재환수재단'을 설립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3·1절인 이날 오전 라디오 대표 연설에서 "해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는 무려 11만7천여 점에 이르며 대부분의 경우 문화재 환수가 쉽지않고 강제할 수단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또 "3월 새 학기부터 초등학교 1, 2학년과 중·고교 1학년은 새 교육과정에 따라 수업을 받는다"며 "한나라당은 부모의 심정으로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학생의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후속 정책을 적극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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