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상주지역 주력 벼품종을 '일품벼'에서 '칠보벼'로 점차 대체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상주시는 우선 올해 공검면 일대에 칠보벼 생산단지 15㏊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에 조성할 칠보벼 단지는 지역 신소득 작목개발, 발굴과 상주쌀 명품화를 위해 공검면농촌지도자회(회장 권영규) 회원을 위주로 조성, 생산 벼를 40㎏ 한 가마당 시중시세보다 2천~3천원 정도 높은 가격으로 계약 재배할 예정이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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