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우표 320만장 돌파 … 뽀로로 우표 일주일내 매진 될 듯
'뽀롱뽀롱 뽀로로'의 케릭터로 만든 기념우표가 김연아 기념우표 판매량을 앞지르며 폭발전인 반응을 얻고 잇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뽀로로' 기념우표는 지난 2일까지 판매 시작 9일만에 320만장이 판매 됐다고 발표했다. 총 발행매수가 400만장임을 고려하면 80%에 달하는 수치다.
'뽀롱뽀롱 뽀로로' 기념우표는 지난해 많은 인기를 얻었던 김연아와 빙상연웅들의 모습을 담은 기념우표가 9일동안 192만장이 팔렸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일주일내 전체 모두 매진 될 것 같다"고 내다봤다.
네티즌들은 "아이 선물용으로 샀다" "뽀로로가 있어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뽀통령의 능력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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