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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계공고 기능올림픽 대표 4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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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계공고가 제41회 국제기능올림픽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전국 최다인 4명의 국가대표를 배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4명은 모두 실패를 딛고 영광을 안은 것이 공통점. 신정용(기계설계CAD), 이준오(금형·사진 왼쪽부터), 황선정(옥내제어), 김수웅(통합제조·사진 왼쪽에서 3, 4번째) 씨는 2009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기대와 달리 3위에 입상한 아쉬움을 풀게 됐다.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동안 2009, 2010년 전국대회 1~3위 입상자를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진행된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상위 입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황선정 씨는 "고교에 입학하면서 키워온 국가대표의 꿈을 어렵게 이룬 만큼 9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뒷바라지해주신 선생님과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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