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3시 25분쯤 경주시 감포항 북방파제 동쪽 200m 해상에서 감포 선적 통발 어선 E호(7.93t)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조타실과 기관실이 모두 탔다. 통발 어선에는 선장 A(56·경주시 감포읍) 씨만 타고 있었는데, 불이 난 뒤 인근 어선에 의해 구조돼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출동한 포항해경 P-33정은 10여분 만에 불을 끈 뒤 통발 어선을 감포항으로 예인했다. 해경은 A씨가 이날 오전 감포항 조선소에서 선박을 수리한 뒤 시운전을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박진홍기자 pjh@msnet.co.kr
사진=포항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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