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마지막 문자 "건강히 잘 다녀와" …현빈 "짐을 남기고 가 미안"
송혜교가 현빈에게 입대전 보낸 마지막 문자고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현빈이 입대한 7일 오전 '건강히 잘 다녀오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 송혜교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이 측근은 "루머와 결별설로 두사람이 힘든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결별 후에도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 등 어색하지 않은 사이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함께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현빈이 입대한 다음날인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식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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