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혜교 마지막 문자 "건강히 잘 다녀와" …현빈 "짐을 남기고 가 미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송혜교 마지막 문자 "건강히 잘 다녀와" …현빈 "짐을 남기고 가 미안"

송혜교가 현빈에게 입대전 보낸 마지막 문자고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현빈이 입대한 7일 오전 '건강히 잘 다녀오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고 송혜교 측근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이 측근은 "루머와 결별설로 두사람이 힘든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결별 후에도 서로 연락을 주고 받는 등 어색하지 않은 사이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함께 촬영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은 현빈이 입대한 다음날인 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식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본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