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으로 인해 일부 동물들 관람이 제한되어 있던 2월 하순의 대구 달성공원. 관람객의 발길이 뜸한 가운데 방역차들이 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쉴 새 없이 오가며 우리 주변을 소독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 안에 있는 동물 가족들은 가까이에 온 봄을 반기기라도 하듯 따스한 햇살 아래서 기지개를 펴고 있다. 장난기가 발동한 사자는 나른하게 졸고 있는 친구에게 장난을 걸며, 재롱을 피우기도 했다.
하루빨리 구제역이 사라지고, 동물들의 보금자리에도 봄 향기와 함께 관람객들의 웃음꽃이 함께 피었으면 좋겠다.
글·사진 민경남 시민기자 bisory1968@yahoo.co.kr
멘토:김대호기자 dhkim@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박근혜 등판 효과? 추경호 50.1%·김부겸 41.1%…첫 오차범위 밖 격차
추경호 "반도체·테슬라 유치로 대구경제 대개조…GRDP 200조 시대 연다"
李대통령 "세월호 참사에 사이렌? 악질 장사치 패륜행위" 스타벅스 맹비난
선거 유세 중 후보들 "엎드려뻗쳐"…민주당, 얼차려 논란에 "깊이 사과"
'박근혜 등판 효과' 金-秋 신경전…국힘 "보수 결집" vs 민주 "위기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