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은 원재료 급등 등으로 경영난에 처한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금융기관의 출연을 통한 보증재원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특별출연을 통한 소기업 등 금융지원 협약보증'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재단은 농협중앙회, 국민은행과 협약을 체결해 각 500억원, 300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에만 600억원 안팎의 보증지원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보증의 상담 및 접수는 대구신용보증재단 각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문의 053)560-6321.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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