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은 원재료 급등 등으로 경영난에 처한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금융기관의 출연을 통한 보증재원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특별출연을 통한 소기업 등 금융지원 협약보증'에 나선다. 이를 위해 재단은 농협중앙회, 국민은행과 협약을 체결해 각 500억원, 300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에만 600억원 안팎의 보증지원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협약보증의 상담 및 접수는 대구신용보증재단 각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문의 053)560-6321.
김태진기자 jiny@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