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주교회의는 5월 1일 열리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시복식'(諡福式)을 앞두고 주교회의 홈페이지(www.cbck.or.kr)에 시복 관련 특집 페이지를 개설했다.
시복은 거룩한 삶을 살았거나 순교한 사람 가운데 공경할 사람을 선정해 교황이 '복자'로 선언하는 것으로 요한 바오로 2세는 재임 중 파킨슨병을 앓고 있던 프랑스 수녀를 치료한 행위를 기적으로 인정받아 시복의 요건을 채웠다. 특집 페이지에는 요한 바오로 2세의 삶과 활동, 1984'1989년 방한과 2005년 선종 당시 뉴스, 생전 화보와 동영상 등의 자료가 제공된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