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희망과 미래'(회장 박성태)는 24일 오후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철도와 대구'를 주제로 한 제5차 공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국토해양부의 철도정책관을 역임한 이승호 서울지방항공청장의 '철도발전과 대구'라는 주제발표와 안용모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 본부장의 '대구권 광역철도 추진계획'에 대한 발표에 이어 패널들의 토론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누락 우려가 제기되던 ▷대구·광주간 철도노선의 조기건설을 통한 국가산단 도시철도 연계방안 ▷경부축 단일의 지역철도망의 한계를 넘어 대구를 거점으로 인근의 주요 산업 및 관광 벨트와 거점을 연결하는 대구·마산, 대구·안동 등 방사형 철도망 노선 확충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