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국대 경주캠퍼스 잡영플라자 개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는 7일 교내 원효관에서 고용노동부와 학교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잡영플라자(Job-Young Plaza) 개소식을 가졌다.

잡영플라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1년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난달 이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고학력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 캠퍼스 내에 잡영플라자(대학청년고용센터)를 설치하고 인지도가 높은 민간 고용서비스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취업상담, 취업지원 프로그램, 취업알선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잡영플라자는 동국대 취업지원센터의 잡섹션(Job-Section) 안에 별도 부스로 설치돼 운영되며, 취업 전문 컨설턴트 2명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 상담을 운영한다.

박상범 동국대 학생경력개발원장은 "이 사업에 대한 4학년생들의 기대가 크다"며 "사업이 최대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코잡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