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명인록에 오른 국제미술전 작가 장쿤룬(張昆侖) 교수를 비롯해 15명의 세계적인 화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진(眞)'선(善)'인(忍) 국제미술전' 이 울릉한마음회관에서 일반에 공개됐다.
한국파룬따파학회(韓國法輪大法學會)와 울릉군, 울릉청년단이 주최'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한마음회관 대회의실에서 17일까지 열흘간 전시된다.
전시회 작품은 경험, 미적 스타일, 문화적 배경은 서로 다르지만 파룬궁(法輪功'法輪大法) 수련을 통해 심신의 건강과 정신적 승화를 체험한 작가들의 수련체험과 수련인들의 신변에서 발생한 일들을 작품 속에 표현했다.
한국파룬따파학회 관계자는 "파룬궁에 대한 중국공산당의 박해 진상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로 물질문명 속에 매몰되고 있는 인류의 본성을 일깨워주고 있다"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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