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백보람 합성사진 "이건 정말 아닌 듯" … 트위터로 심경 털어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백보람 트위터 통해 합성사진에 불편한 심경 토로 … "이건 정말 아닌 듯"

백보람의 자신의 모습이 담긴 합성사진에 대한 불편한 마음을 트위터를 통해 털어놨다.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치즈 먹는 모습을 다른 XXX먹은 것 처럼 나쁘게 합성해서 인터넷에 올린분이 있다고 하네요. 처음엔 웃고 넘겼는데 너무 많이 듣고 연관 검색어까지 이상하게 떠서 봤더니 뜨악! 저 상처 받았습니다'라며 '하나 하나 따지며 살 순 없지만 이건 정말 아닌 듯" 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백보람은 "'가만 있자니 속상하고 어디에 어떻게 말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해서 여기에다 남겨봅니다. 어찌해야 하나요? 또 가만히 웃어 넘겨야 하겠죠? 열심히 재미있게 녹화하는데 맥 빠지네요'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문제의 사진은 한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백보람이 치즈를 먹는 장면을 다른 것으로 합성해 사진이 올라왔으며 합성물이 정교해 실제와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다.

한편 네티즌들은 "백보람씨 신경쓰지 마세요" "악의적인 사진 합성은 좀 자제해야 할 듯" "연예인도 사람인데 적당히 해야한다" "저정도로 악의적인 합성은 범죄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