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용산중 학교 밖 창의적 체험활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용산중학교는 13일 전 학년이 지역 사회와 연계한 외부 창의적 체험활동에 나섰다.

올해 용산중이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적성, 진로를 고려해 만든 동아리는 모두 51개. 이날 36개 동아리가 교문 밖으로 나가 체험활동을 벌였다. '스토리텔링 작가' 동아리는 동부도서관이 진행하는 '해설이 있는 영화 감상', '산야 탐험' 동아리는 대덕승마장 승마 체험, '지역 탐구' 동아리는 '중구청 골목투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또 '실용미술' 동아리는 계명문화대의 '아바타 제작 체험', '국제교류' 동아리는 '계명대 국제이해센터 체험' 활동을 펼쳤다.

'실용미술' 동아리의 염수정(1학년) 양은 "아바타 아이콘을 만들 때 눈과 키를 마음대로 키우는 부분이 재미있었다"며 "장래희망이 만화가인데 이번 체험이 꿈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