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치솟는 금값에 '돈'(1돈 3.75g) 단위 고수하던 귀금속 상인들, 한 돈 대신 1g 돌 반지 내놓기로. 법으로도 안 되는 일 해결한 돈의 위력.

○…벚꽃 만개한 봄에 폭설 내린 한반도 기상이변, 바닷속 어종과 작물 지도 새로 만들어야 할 판. 멜론 올린 제사상에 조상님들 뭐라고 할까.

○…재보선 선거 지원 나서지 않겠다는 박근혜 의원, 분당서 열리는 새마을 기념식에도 불참키로. 상대 몸값만 올려주면 밑지는 장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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