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공장장 전우헌)는 20, 21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임직원, 안전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안전 연극제 '처음처럼'을 공연했다.
처음처럼은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 및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산업재해 실제 사례를 연극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사내 연극동호회 '아카데미아' 회원들이 직접 뮤지컬 형식으로 열연을 펼쳐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는 안전 연극제 외에도 임직원들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무재해 및 방재훈련 경진대회 등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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