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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문화콘텐츠 활용 기능성게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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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경북도 MOU 체결

지역 전통문화와 IT가 만나 21세기형 문화콘텐츠산업으로 재탄생한다.

영남대(총장 이효수)는 25일 경상북도청에서 경북도(도지사 김관용), 경북교육청(도교육감 이영우)이 참여하는 '지역 문화콘텐츠 기능성게임 개발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12년 1월 말까지 7억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이번 사업은 ▷'스마트 에듀투어리즘'(smart edu-tourism) 솔루션의 보급 확대를 통한 문화 관광산업 재창출 ▷문화콘텐츠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교육콘텐츠사업 활성화 ▷디지털 융합에 의한 전통문화산업의 기반 재구축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남대는 이를 위해 산하 융합형디자인대학육성사업단을 중심으로 가상공간의 문화콘텐츠를 체험관광 프로그램과 연결하는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프로그램 창출과 문화콘텐츠커뮤니티 활성화 등의 개발에 나선다.

또한 지역문화행사와 연계한 홍보아이템 개발, 지역의 특산물 및 관광자원 활용 아이템 개발, 비즈니스모델 특허 출원 등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지역 IT 및 게임 개발 산업 활성화에 공동 노력한다는 것. 특히 유네스코 문화유산의 영어버전을 개발해 외국에도 적극 홍보하는 등 경북의 대표문화 콘텐츠를 기능성 게임에 담아낸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남대 융합형디자인대학육성사업 부단장 홍창기 교수는 "지역의 교육, 문화, IT 콘텐츠 산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딘 것"이라고 평가하면서 "지역 문화의 글로벌 홍보를 통한 녹색 관광산업 활성화로 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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