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는 27일(수) 오전 7시 30분, 영대병원 네거리에서 바르게살기운동대구남구협의회 주최로 미소․친절 캠페인을 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대구남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미소와 친절을 생활화하는 대구시민이 되자는 의미에서 영대병원 네거리 양방향에서 1시간 정도 캠페인을 했다.
바르게살기운동대구남구협의회 한대곤 회장은 "오는 8월 국제대회를 앞두고 우리 회원들뿐 아니라 대구시민 모두 미소와 친절을 생활화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실시 했다"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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