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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럼과 포스터는 '세계로 뻗어가는 구미에서, 온 도민의 화합과 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힘찬 기상'을 표현한 이용기(서울) 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마스코트 부문에는 조희재(부산) 씨의 구미의 역사 문화브랜드인 삼족오를 의인화한 작품, 대회 구호는 '도민체전 반세기 구미에서 미래로'가 각각 당선됐다. 당선작들은 보완작업을 거쳐 로고 타입 등 기본편 30종과 홍보탑 등 100여 종의 응용편으로 매뉴얼화된 뒤 상징물로 사용된다.
구미·전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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