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회장 김재호)는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와 함께 '재난과 나눔 패스포트'를 전국 초'중'고교생 1만 명에게 무료 배포한다. '재난과 나눔 패스포트'는 일반 여권을 본 따 만든 NIE(신문활용교육) 워크북의 일종이다.
신문협회는 패스포트가 제시하는 활동 과제를 수행할 학생을 13일부터 신문협회 홈페이지(www. presskorea.or.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학생에게는 '희망 저금통'을 패스포트와 함께 배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평소 이 저금통에 돈을 모아 재해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도울 수 있다. 02)733-2251.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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