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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결혼이민여성,'다문화이해 전문강사'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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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농어촌 지역이 갈수록 다문가족의 자녀 비율이 높아지고, 다문화사회에 대비, 도민의 사회적 이해를 제고하기 위한 교육이 필요함에 따라 결혼이민여성 다문화이해 전문강사로 양성, 지역 관공서,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강사로 활동 하게 된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주관, 대구교육대학교 상록관에서 지난 4월 5일부터 5월 17일까지 총 24시간의 심화교육을 통해 총 28명 양성, 다문화이해 전문강사로 지역에서 활동을 5월부터 시작하게 된다.

각 시군에서 선발된 최종수료자는 중국 12명, 베트남 9명, 일본 3명, 인도네시아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태국 1명, 몽골 1명이다.

이번 교육내용을 살펴보면 지난해 1차 양성교육을 수료한 자를 대상으로 교육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강의내용을 중심으로 실습 훈련을 중점적으로 교육 받았으며, 특히, 경상북도에서 자체 제작된 다문화사회의 이해 교재를 중심으로 하였으며, 한국적 다문화사회의 기본특성 이해, 강의기법, 한국역사와 한국전통문화의 이해, 경북다문화 정책의 방향 등에 대해서 교육을 이수하였다.

앞으로, 다문화 이해교육 전문강사 활용은 우선 경상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에 다문화사회과정 강의를 나디라(우즈베키스탄 출신)씨가 5급이하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5월 18일 첫 번째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각 시․군 교육청과 협력, 미래 세대인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시․군청과 협조, 어린이집, 각종 기관단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문화 이해교육 강사로 적극 활동 할 계획이다.

최관섭 경상북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다문화이해 전문강사로 안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사회통합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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