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가 학생 축제를 맞아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한 '행복쌀독'을 설치했다(사진).
대구대는 25일 성산홀 학생행복센터 내 행복정원에 행복쌀독을 설치하고, 교수, 학생, 직원들이 모두 쌀 모으기에 동참키로 했다. 연중 운영되는 행복쌀독은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수시로 쌀을 퍼갈 수 있으며, 또 누구나 쌀을 채워 넣을 수 있다.
행복쌀독 채우기에 참석한 장예은(국어국문학과 2년) 씨는 "한 줌의 쌀이 이를 필요로 하는 학우에겐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생명 에너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며 "행복쌀독을 채우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했다.
대구대 송건섭 학생행복지원단장은 "나눔과 배려가 우리 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만들 수 있다. 학생들이 행복쌀독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병고기자

































댓글 많은 뉴스
정부 느닷없는 농지 전수조사…농촌 들쑤시는 '경자유전'의 칼날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
[단독] 김영수 "국방부 청문준비단, 안규백 탈영 알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