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숙 담배 고백-내년부터 금연하고파.
김해숙(탤런트)이 "내년에는 담배를 끊고 싶다"고 고백해 화제다.
김해숙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예능프로그램에서 흡연 사실을 밝혔는데 국민엄마가 담배를 피운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분들이 계신 것 같더라"며 "담배를 피웠더니 안 좋은 점이 너무 많다. 내년에는 정말 담배를 끊고 싶다"고 밝혀왔다.
중견배우 김해숙은 지난해 4월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데뷔 초 김수현 작가가 너무 가는 목소리가 배우가 되기에 핸디캡이 될 것이라고 지적한 적이 있다"며 "담배를 피우면 목이 탁해진다는 속설을 믿고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한 바 있다.
김해숙 담배 고백에 네티즌들은 "연기 열정이 장난 아니다." "내년이 아닌 오늘부터 금연하세요." "금연 꼭 성공하기를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국 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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