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생뎐 귓속말, "도대체 뭐라고 한거야?"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등장한 귓속말 장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신기생뎐'에서는 '단사란(임수향)'이 '아다모(성훈)'와 결혼 전 우연히 만난 한 여인으로부터 들었던 귓속말을 떠올리고 걱정스런 표정을 짓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어 '단사란(임수향)'은 잠들어 있는 '아다모(성훈)'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끝까지 함께 할 거야"라고 다짐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도대체 뭐라고 한거지?", "결혼하면 안되는 이유가 있었던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신기생뎐'에는 갑작스럽게 귀신이 등장하는 장면이 삽입되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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