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차인태 암투병 고백, "지금은 완치로 가는 단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차인태 암투병 고백, "지금은 완치로 가는 단계"

7-80년대 '국민 아나운서'로 통했던 차인태가 암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차인태 아나운서는 2년 동안 암투병을 했던 사실을 밝혔다.

차인태 아나운서는 "강의도 하시고 2년 동안 암투병을 하셨다고 들었다"는 강호동의 조심스런 질문에 "현재는 완치로 가는 단계다"라며 "나보다 힘든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차인태 아나운서의 암투병 고백을 들은 시청자들은 "많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활발한 활동 부탁드려요", "많은 희망 얻어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