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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비누케이크" 상인중 동아리 해피트리 창작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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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어느 토요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상인중학교 조리실은 향긋한 향기 속에 무언가 만드는 손들이 분주하다. 모양으로 언뜻 봐서는 분명 아이스크림 아니면 컵케이크로 보이는데 사실 모두 비누다. 이 학교 동아리 '해피트리'의 활동모습이다.

비영리 평생교육기관인 달서풀잎문화센터 공진아 원장의 수업으로 진행된 '비누케이크 만들기'에 참가한 2학년 최우석 학생은 " 완성품이 너무 예쁘고 신기해서 빨리 엄마에게 자랑하고 싶다"며 "아까워서 도저히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장현진 학생도 "수업이 재미있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왔는데 참여해보니 평소 공부로 받은 스트레스가 없어졌다"고 즐거워했다.

김광수 교장은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취미나 진로에 대한 직간접적인 체험도 하고 학교를 즐겁고 오고 싶은 곳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며 더 나아가 교과수업의 충실도를 높여 학력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인중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동아리 활동모임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피트리 외에도 수화반, 에디슨 발명교실, 차임벨 동아리, 통기타반, 테디베어반 등 16개의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글·사진 김도형시민기자 sk8049797@empas.com

멘토:김대호기자 dh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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