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용감한 형제 저작권료 '100억' … 효자곡은 손담비 '미쳤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용감한 형제 저작권료 '100억' … 효자곡은 손담비 '미쳤어'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저작권료로 지난 3~4년 간 총매출 1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용감한 형제는 지난 23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에 출연해 "총 매출이 100억대에 이르냐"는 MC들의 질문에 "총매출은 100억 이상 나왔다. 3,4년 통합해 100억 이상이다. 다 빼고 하면 얼마 안되지만 전체 매출은 100억"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윤종신은 "나보다 더 세다"고 말했고 유세윤이 "(저작권료)순위가?"라고 묻자 윤종신이 "네. 전문 작곡가기 때문에 '미쳤어' 하나로 날 이길 것"이라고 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용감한 형제는 "초반에는 돈이 들어오는 것 자체가 신기했는데 시간이 지나 돈이 적게 들어오면서 전화를 해 확인해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작곡가 용감한 형제는 손담비의 '미쳤어', 유키스 '만만하니'등의 많은 히트곡을 작곡했다.

뉴미디어국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